치앙라이는 이용래의 K리그 복귀를 적극 만류 중이다. 이용래는 지난달 초 치앙라이 측에 국내 복귀 의사를 전했는데, 구단이 발칵 뒤집어졌다. 구단 수뇌부까지 나서 '제발 남아 달라'고 붙잡고 있다. 치앙라이는 이용래를 설득하기 위해 2년 재계약을 제시했다고 알려졌다. 추천 0 비추천 0 인쇄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