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는 전반 43분 팀 내 주포 세르히오 아구에로의 선제골이 터지기 전까지 미들즈브러의 수비에 고전했다. 선제골 전까지 무려 15개의 슈팅을 때렸지만, 미들즈브러의 골문을 쉽게 열리지 않았다.
1-0 리드로 후반전에 나선 맨시티는 지속적으로 미들즈브러의 골문을 두드렸지만, 쉽게 열리지 않았다. 특히 마무리 슈팅에서 아쉬운 장면을 연출했다.
설상가상 맨시티는 극적인 동점골을 허용했다. 후반 추가시간 프렌드의 크로스를 데 룬이 헤딩 슈팅으로 마무리하면서 경기는 무승부로 끝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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