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EPL 구단별 최고 몸값 선수를 소개합니다](/data/file/0201/1532425401_Wd58kyBm_4841bac7fd1314c7720a027c6067d4c1.jpg)
★ 프리미어리그 각 구단별 최고 몸값 선수 (7월24일 현재, 자료: BBC)
맨유 - 폴 포그바 (8900만 파운드)
리버풀 - 버질 반 다이크 (7500만 파운드)
맨시티 - 리야드 마레즈 (6000만 파운드)
첼시 - 알바로 모라타 (6000만 파운드)
아스널 -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 (5600만 파운드)
에버턴 - 길피 시구르드손 (4500만 파운드)
토트넘 - 다빈손 산체스 (4200만 파운드)
웨스트햄 - 펠리페 안데르손 (3600만 파운드)
레스터 - 이슬람 슬리마니 (2900만 파운드)
팰리스 - 크리스티안 벤테케 (2700만 파운드)
풀럼 - 장 미셸 세리 (2700만 파운드)
본머스 - 나단 아케 (2000만 파운드)
사우샘프턴 - 귀도 카리요 (1900만 파운드)
왓포드 - 안드레 그레이 (1850만 파운드)
허더즈필드 - 테렌스 콩골로 (1750만 파운드)
뉴캐슬 - 마이클 오언 (1700만 파운드)
울버햄프턴 - 루벤 네베스 (1600만 파운드)
번리 - 크리스 우드 (1500만 파운드)
브라이턴 - 위르겐 로카디아 (1400만 파운드)
카디프 - 게리 메델 (1100만 파운드)
막대한 중계권료 수입과 맞물려 최근 이러한 추세가 두드러졌다. 대다수 구단은 2~3년 내에 이적료 신기록을 경신했다.
이런 추세에 휩쓸리지 않은 구단은 기성용이 최근 입단한 뉴캐슬이다. 2부로 강등된 적이 있다고는 하나, 구단 최고 이적료 신기록이 쓰여 진 게 13년 전인 2005년이란 점은 퍽 놀랍다. 당시 레알마드리드에서 뛰던 마이클 오언을 1700만 파운드(254억원)에 데려왔다. 그 후로 7월 24일 현재까지 기록은 깨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