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으로 정신나간 장호익 박대원
폼은 극상이나 뻑하면 부상당해서 못 나오는 민상기와 김건희
자가격리 거치면 9월에나 나올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 헨리
부상 후 완전히 맛가버린 한석종
고승범에 비하면 역할이 너무 수비에 치우친데다가 종종 뻘파울로 팀에 해끼치는 최성근
전방 압박이고 공중볼 경합이고 나몰라라 하며 아무도 안 오는 한적한 곳 찾아들어가서 산책하고 있는 제리치
뭔가 발발거리며 뛰어다니긴 하는데 발로 공을 차는 순간 다 말아처먹는 니콜라오
총체적 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