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 전에 찌라시라 생각했던 기사가 스카이스포츠에서 한번 더 나왔다고 하네요.
뮌헨이 레반도프스키의 가치가 떨어지기 전에 빅클럽에 판매를 희망하고, 1억파운드라는 저렴한 (...?) 가격에 팔고 싶다고 합니다.
대놓고 맨시티를 지목하기에 저렴하다고 했는데, 사실이 된다면 케인은...

한번 찔러보는 것일 수도 있지만 사실이 된다면 케인은 갈 데가 없네요.
PSG가 부를 리 없고, 레알 마드리드는 음바페를 위해 올 여름도 0입입니다.
그 와중에 음바페가 내년에 오면 자유계약이기에 홀란드에 지른다라는 플랜이 유력하다 합니다. (+ 포그바 FA 영입.)
맨유와 케인은 서로 바라지 않을테니 제외하고, 그러고 나면 갈 데가 없어요.
제 기준에는 없던 정도 털릴만큼 레비가 열심히 계약을 깽판치고 있는데(1억2천이면 옵션으로 2억까지 너끈히 올릴 양반이 안하니..),
과연 케인은 이번 시즌 끝나면 어디에 있을지 궁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