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마르지오] 키에보의 키퍼 소렌티노는 헬라스 베로나와의 더비전에서 아스토리에게 바치는 특별한 글러브를 착용할 것이다](/data/file/0201/1520624585_TQCMGL8E_bd19c2baee6172f862fa447db52ccc6d.jpeg)
다비데 아스토리가 갑작스레 운명을 달리한 것은 이탈리아 축구계에 큰 충격을 주었다.
어제 장례식 이후 많은 세리에 A 선수들의 피오렌티나 캡틴에게 바치는 헌사가 이어지며, 여기에는 키에보의 키퍼인 소렌티노도 포함되어있다.
키에보의 키퍼 소렌티노는 헬라스 베로나와의 더비 경기에서 아스토리에게 바치는 특별한 글러브를 착용할 것이다.
“Ciao Davide, ci mancherai”
“안녕 다비데 (Ciao : 헤어질 때 쓰는 이탈리아 인사말), 우린 당신을 그리워할거야.”
이 메세지는 글러브에 새겨져있다.
출처 : http://gianlucadimarzio.com/en/chievo-sorrentino-will-play-derby-with-gloves-dedicated-to-asto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