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 과르디올라는 그의 공격진에 만족하지만, 추가적으로 4명의 선수를 더 영입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팀의 공격 옵션은 이미 베르나르도 실바를 영입하며 강화하였고, 그 외에도 골키퍼 에데르손, 수비수 카일 워커, 미드필더 더글라스 루이즈를 영입하며 스쿼드를 강화했습니다.
스카이 내부자료에 따르면, 맨체스터 시티는 레알 마드리드의 측면수비수 다닐루를 £26.5m에 영입하는 것에 근접했습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다닐루와의 영입 협상 과정은 전하지 않았지만, 다닐루가 맨체스터 시티의 여러 타겟 중 하나인 것을 인정했습니다.
"우리는 많은 영입 옵션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팀과의 예의를 지키기 위해, 영입이 완료되지 않은 선수에 대해서는 아무말도 하지 않겠습니다."
"우리는 현재 3, 4명의 선수와 영입협상 중입니다. 당장 다가오는 시즌 뿐만 아니라 향후 4, 5년을 위한 영입이죠. 협상 중인 선수들은 모두 어립니다. 우리가 필요한 부분이죠."
맨시티는 알렉시스 산체스에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산체스를 떠나보내지 않겠다는 벵거의 태도는 매우 단호합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3, 4명의 선수를 추가로 영입하고 싶어하면서도, 현재의 공격 옵션인 아구에로, 제수스에 만족한다고 말하며, 사네의 발전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아구에로는 우리의 선수입니다. 그가 첼시로 떠날 일은 없습니다. 우리의 선수였고, 앞으로도 우리의 선수일 것입니다. 브라보 또한 맨시티에 남을 것입니다. 100%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