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francefootball.fr/news/Gareth-bale-alexis-sanchez-sergio-aguero-paul-pogba-qui-sont-les-grands-absents-de-la-liste-des-30-nommes-pour-le-ballon-d-or-france-football-2017/841037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FC 바르셀로나)
2009년부터 2016년까지 줄곧 발롱도르 후보에 뽑혀온 이니에스타. 그는 2017년에 이전만큼 빛을 발하지 못했고, 바르셀로나도 별다른 트로피를 들어올리지 못했다.
가레스 베일 (레알 마드리드)
발목 부상과 부진으로 2017년은 그의 최악의 해였다.
게다가 이스코가 등장했고, 이스코는 챔피언스 리그에서도 맹활약했다.
폴 포그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포그바의 제외는 프랑스에서 말이 많을 것이다.
2014년엔 22위, 2015년엔 15위, 작년엔 14위를 차지한 포그바, 그의 4연속 후보선정은 불가능했다.
뽑지않은 이유는 그의 퍼포먼스에 기복이 있었기 때문이다.
맞는 말이다, 그는 혼자 뛰는 선수가 아니며, 맨유가 6위를 한것에 대해 포그바 한명에게만 책임을 물을 수는 없다.
하지만 누군가에겐 더 많은 기대감이 모이는게 사실이다.
같은 맥락으로 그는 프랑스 대표팀에서도 별로였다.
알렉시스 산체스 (아스날)
아스날, 리그 5위. 챔스 진출 실패.
아스날, 지난 챔스 16강 탈락.
칠레 대표팀에서도 기대 이하.
세르히오 아구에로 (맨체스터 시티)
챔스에서 너무 기복이 있었다. 아르헨티나 국대에서도 부진했다.
이번시즌 초반은 좀 낫지만 30인에 들기는 부족했다.
앙헬 디 마리아 (PSG)
지난 챔스에서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4대0 승리에선 잘했다.
다만 그게 디마리아가 활약한 딱 한경기라는게 문제다.
커리어 통산 171m 유로의 이적료를 발생시킨 이름값에 비하면 매우 초라한 활약이다.
다니 아우베스 (PSG)
2011년 이후로 뽑힌 적이 없는 다니 아우베스는 돌아오지 못했다. 아우베스는 배심원들을 설득시키지 못했다.
(?)
마누엘 노이어 (바이에른 뮌헨)
그는 너무 부상이 많다.
지난 시즌에도 부상으로 2017년이 가기를 기다린 선수.
노이어는 최근 훈련을 재개했으며, 내년 초에 복귀가 예상된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부상으로 시즌아웃.
(부상 아니었어도....)
(티아고나 카르바할 등의 선수는 아예 선정하지 않은 이유조차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