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와 나이키는 서울 중구 두타몰에서 한국 축구대표팀의 새 유니폼을 공개했다.
새 유니폼은 24일 성인대표팀의 북아일랜드와의 평가전에서 첫선을 보일 예정이다.
이후 2018 AFC 요르단 여자 아시안컵, 2018 러시아월드컵,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착용할 예정이다.
홈과 원정유니폼의 색상은 태극기에서 가져왔다.
상의 전후면 모두 드라이핏 기술을 적용해 땀배출이 원활해 경기 중 체온유지에 용이하다.
하지만 반응은 차갑다.
패턴이 없다는 것이다.
실제로 나이키가 유니폼을 발표하면서 패턴이 없는 나라는 한국 대표팀이 유일하다.
나이키가 제작한 프랑스, 잉글랜드, 크로아티아, 브라질, 폴란드 유니폼은 해당 국가를 상징하는 패턴을 삽입했다.
얼마 전에 심플하다고, 옆나라와 비교해서 잘 나왔다는 반응을 본 거 같은데 이런 반응도 있네요
![87143556.2.jpg [스포츠 월드] 한국 새 유니폼에 쏟아지는 혹평?](/data/file/0201/1521769388_hRmTfdXu_93a6d4f845745a043959c4d07b664606.jpg)
반창고보단 나은 듯
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396&aid=00004751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