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리시오 포체티노는 발목 부상에서 돌아오는 해리 케인이 토트넘의 리오넬 메시라고 묘사했습니다.
스퍼스는 토트넘 메시가 결장한 3경기에서 모두 승리했으나, 포체티노는 19골을 넣은 그가 선발이든 아니든, 팀을 더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포체티노는 바르샤의 부적 메시처럼, 케인도 베스트 11에 필수적인 존재라고 믿습니다.
"그를 의심하지 않아요. 선발이든 아니든, 그가 최고의 선수중 하나란 것엔 변함이 없습니다."
"바르샤에서, 메시가 몇달간 부상이었지만 그들은 연승을 했고, 메시가 돌아왔을때, 여러분은 '잘 모르겠네' 라고 생각하지 않죠."
"다른 이름들은, 말 못하지만 해리가 우리 선수들중 최고중 한명이란 것엔 의심의 여지가 없죠."
"선발 여부는 후에 결정할겁니다. 하지만 그의 몸 상태가 좋아보인다는게 다행이죠."
출처: http://www.skysports.com/football/news/11675/10829292/mauricio-pochettino-hails-harry-kane-as-tottenhams-lionel-mess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