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에스타는 맨시티로 이동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해주었다.
이 월드클래스 미드필더는 지난 달에 16시즌을 마지막으로 바르셀로나를 떠날 것이라고 했었다.
그리고 그 발표로 인해 그가 어디로 이동할 것인지에 대한 추측이 난무했고,
이티하드에서 펩 과르디올라 감독과 다시 만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었다.
하지만 펩은 이러한 이야기를 '가짜 뉴스'라고 말했으며, 바르셀로나에서 이룬 것만큼을 시티에서는 제공하기 힘들기 때문에
그가 아시아에서 마지막 경력을 이어간 후 다시 누 캄프로 돌아가길 바란다고 했다.
이니에스타는 '마르카 라디오'를 통해 이야기 했다.
"펩이 나에게 메시지를 보낸 건 맞지만, 기사들의 일부 이야기는 이해할 수 없는 것들이었습니다."
"저는 바르셀로나와 경기하지 않을 겁니다. 엘리트 수준의 축구는 바르샤에서 끝났습니다.
저에게는 중국과 일본이라는 두 가지 시나리오가 있고, 그 중에서 최상의 선택을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