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도쿄올림픽에서 결선 진출 목표를 달성한 여자 기계체조의 간판 여서정(수원시청)과 이윤서(서울체고)는 "그간 연습한 대로 잘 이뤄졌다"며 만족감과 기쁨을 드러냈습니다.
두 사람은 일본 도쿄 아리아케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여자 기계체조 단체전 예선에서 단체전에 출전하지 못한 나라 선수들과 혼합팀을 이뤄 도마-이단평행봉-평균대-마루운동 4개 종목을 돌아가며 뛰었습니다.
아버지 여홍철 경희대 교수처럼 도마를 주 종목으로 삼은 여서정은 1, 2차 시기 평균 14.800점으로 예선을 4번째로 높은 점수로 통과하고 8명이 겨루는 결선에 진출했습니다.
4개 종목을 모두 뛰는 개인종합 실력에서 국내 최강자인 이윤서도 53.540점으로 29위에 올랐는데, 한 나라에서 2명만 결선에 뛴다는 규정으로 위 순위 선수 7명이 빠지면서 이윤서에게 24명이 겨루는 결선 출전 자격이 돌아왔습니다
http://n.news.naver.com/article/055/0000909796
두 사람은 일본 도쿄 아리아케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여자 기계체조 단체전 예선에서 단체전에 출전하지 못한 나라 선수들과 혼합팀을 이뤄 도마-이단평행봉-평균대-마루운동 4개 종목을 돌아가며 뛰었습니다.
아버지 여홍철 경희대 교수처럼 도마를 주 종목으로 삼은 여서정은 1, 2차 시기 평균 14.800점으로 예선을 4번째로 높은 점수로 통과하고 8명이 겨루는 결선에 진출했습니다.
4개 종목을 모두 뛰는 개인종합 실력에서 국내 최강자인 이윤서도 53.540점으로 29위에 올랐는데, 한 나라에서 2명만 결선에 뛴다는 규정으로 위 순위 선수 7명이 빠지면서 이윤서에게 24명이 겨루는 결선 출전 자격이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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