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89만 명의 작은 나라 피지가 올림픽 럭비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이번 금메달은 올림픽 럭비에서 2회 연속 금메달로, 피지는 럭비가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92년 만에 정식 종목으로 부활하자 첫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한편 피지 대표팀은 코로나19로 여객기 운항편이 중단돼 화물기를 타고 도쿄에 입성했습니다. 특히 화물기는 주로 냉동생선을 운반하던 것으로 알려지면서 피지의 럭비 금메달 소식이 더욱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재설 (record@kbs.co.kr)
http://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4&oid=056&aid=0011092199
이번 금메달은 올림픽 럭비에서 2회 연속 금메달로, 피지는 럭비가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92년 만에 정식 종목으로 부활하자 첫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한편 피지 대표팀은 코로나19로 여객기 운항편이 중단돼 화물기를 타고 도쿄에 입성했습니다. 특히 화물기는 주로 냉동생선을 운반하던 것으로 알려지면서 피지의 럭비 금메달 소식이 더욱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재설 (recor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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