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은 다가오는 몇 주 안에 윌셔와 재계약 연장논의를 할 것 이다.

윌셔는 현재 이적시장 데드라인에 본머스로 임대되었지만, 아스날은 윌셔와의 재계약을 원한다.

윌셔는 프리시즌 트레이닝에 일찍 복귀해 새로운 시즌을 위한 준비를 잘 마쳤음에도 주전기회가 주어지지 않은것에 좌절해 다른 팀으로 보내줄 것을 요청했다.

최초에는 로마와 밀란의 관심으로 이태리로 떠나는 것을 선호했으나, 아스날은 이전 마놀라스 이적문제로 갈등을 빚었던 이력의 로마에게 윌셔를 보내지 않았다.

결국 윌셔는 자신의 기용법을 감명깊게 설명한 에디하우의 본머스로 임대를 가게 되었다.

좋은 소식은 이제 아스날이 그를 장기계약으로 잡고 싶어한다는 점이다. 

반면 카솔라와 재계약을 맺지 않을 것으로 보이고 구단에서의 램지의 미래가 불투명한 가운데, 아스날은 이러한 공백을 메우기위해 유럽에서 윌셔와 같은 능력을 갖춘 선수를 찾는데 어려움을 겪을 것이란 걸 알고 있다.

윌셔는 아스날에서 자신의 긴 미래를 보낼 것이라 생각하고 있다고 들었지만 구단은 옳은 계약과 그의 미래에 대한 올바른 확언을 해주어야 할 것이다. 

http://www.afcamden.com/single-post/2016/11/24/Arsenal-to-open-contract-talks-with-Wils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