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란의 명물회장 (원문에 이름도 없이 명물회장이라고 써있음ㅋㅋㅋㅋ) 님이 빈첸조 몬텔라 감독에게 전술에대해 요청 했다고
이태리의 "Mediaset Premium"의 인터뷰에 게제해 소개 했습니다.
26일 엠폴리 전에서 도피에타를 기록한 라파둘라 의 활약으로 4-1 승리한 밀란.
현재까지 회장님이신 실비오 베를루스코니는 팀의 이러한 호조에 대해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Mediaset Premium"와의 인터뷰에서 의기양양하게 팀에게의 요망을 이야기 했습니다.
"수소를 보고 있자면 로베르토 도나도니(현 볼로냐 감독)가 떠오릅니다. 상대선수 한명, 두명 벗겨 내고
슛팅까지 가져가죠. 대단한 능력 입니다.
지금은 사이드에서 플레이 하는 경우가 많아, 크로스를 올리는 경우가 많습니다만, 세컨드 톱으로 올려서
그의 엄청난 슈팅 능력을 살려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부분에 있어서는 저와 몬텔라가 좀 의견이 안맞는 부분이죠.
저라면 2톱 중 한부분으로 수소를 쓰고 그 톱 밑에 보나벤츄라를 놓으면 최고의 성적으로 이어질거라고 봅니다."
라고 이야기 하면서도 몬텔라의 기살리기에 한몫하는 회장님..
"그는 팀을 하나로 뭉치게하는 힘이 있어요. 지금 평가를 하는것도 좀 빠른 감이 있지만 지금 까진 괜찮았네요.
이 상태라면 챔피언스리그 출전도 노릴수 있겠죠. 그리고, 30년간 29개째의 트로피를 도하에서 들어 올리고 싶네요."
다음달 23일 이탈리아 슈퍼컵 결승 유벤투스 대 AC밀란 전이 도하에서 열립니다.
30년간의 베를루스코니 체제의 마지막 트로피가 들어올려 질지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밀란은 다음달 중국자본에 매각절차가 완료 될 전망입니다.
http://web.gekisaka.jp/news/detail/?204265-204265-f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