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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유가 품은 제이든 산초에 대한 기록들

  • 작성자: 너구리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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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281
  • 2021.07.02


오피셜도 떴고 이젠 정말 옷피셜만 남은 상태입니다.

제이든 산초에 대한 자료들이 많이 올라와서 공유해봅니다.

참고로 제이든 산초는 17-18 시즌부터 분데스리가 도르트문트 소속으로 뛰었으며 본격적으로 주전 자리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17-18 시즌 후반기, 공격포인트 양산을 시작한 것은 18-19 시즌부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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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시즌간 제이든 산초의 분데스리가 기록과 랭킹.

분데스리가 기록은 92경기 37골 41어시스트이고, 모든 대회 기준으로는 137경기 50골 64어시스트(트랜스퍼마크트 기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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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든 산초는 18-19 시즌부터 카운트하면 토마스 뮐러 다음으로 분데스리가 어시스트 2위에 올라있습니다.

유럽 5대 리그에서 3시즌 연속 10어시스트를 기록한 잉글랜드 선수는 데이비드 베컴 이후로 산초가 처음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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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18-19 시즌부터 카운트할 때, 유럽 5대 리그에서 30골과 30어시스트를 모두 돌파한 선수는 리오넬 메시와 제이든 산초 단 2명 밖에 없다고 합니다.

참고로 메시의 기록은 91골 43어시스트입니다. 물론 챔스나 컵대회 제외하고 리그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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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9 시즌부터 공을 갖고 5미터 이상 드리블 한 뒤에 공격포인트를 기록한 것은 총 33개라고 합니다.

동기간 산초보다 이 수치가 높은 선수는 역시나 메시 뿐. 메시는 39개라고 하네요.



이적료도 그렇고 재능의 크기도 그렇고 정말 좋은 영입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뎀벨레 같은 케이스와 비교되기에는 좀 억울하지 않나... 절대적인 잠재력의 크기를 따지지 않는다면 말이죠. 기간에 따른 검증은 이미 과할 정도로 된 상태죠. 이제는 분데스리가에서 더 증명하라고 할 수도 없는 노릇입니다.

물론 정황이 그렇다는거지 정말 가서 잘하느냐는 별개의 이야기가 되겠지만 말입니다. 에덴 아자르도 영입 과정까지만 따지면 이적료가 좀 과했다는 거 말고는 흠 잡을 곳이 별로 없는 영입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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