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빠



본문

 "넉 달 만에 돌아온다고요"…이재영·다영 학폭 피해자 만나보니

  • 작성자: 담배한보루
  • 비추천 0
  • 추천 0
  • 조회 327
  • 2021.06.28
http://imnews.imbc.com/replay/2021/nwdesk/article/6282224_34936.html

"피해자 고소한다는 기사 봤을 때부터 어떤 생각이 제일 먼저 들었나면 '아, 역시 얘네구나' '안 달라졌구나' 이거였어요."

"매일 매일이 지옥이었어요. 저희는 항상 맞아야 했고, 항상 욕을 먹어야 했고, 그것도 동기인 애들한테 그렇게 혼나니까."

"항상 맨날 맞고 또 욕 먹고. '니 애미 니 애비가 뭐 교육을 그렇게 시켰냐' 이런 식으로도 이야기하고."

"이제 자기 분을 못 이겨가지고 칼을 들고 오더니 갑자기 칼을 제 목에 대는 거예요. 막 벽에 찌르고, 막 목에 대고 피나고 이랬던 것 같아요."
"<학용품으로 쓰는 커터칼인건지?> 아니요, 과도요."


여자배구 쌍둥이 자매 복귀 소식에 피해자들이 MBC뉴스에서 직접 인터뷰를 했습니다.
링크속 영상을 가보시면 증언이 거짓이 아님을 알수 있는 당시의 증거들도 있습니다.
농구판 배구판의 자강두천에 가슴이 웅장해지는 하루입니다.

추천 0 비추천 0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close]

댓글목록

스포츠빠



스포츠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날짜 조회 쓰레빠 슬리퍼
133226 英BBC "맨유-도르트문트, 1140억원에 산초… 07.01 247 0 0
133225 토트넘 누누 선임 배경? 파라티치 신임 단장이 … 07.01 242 0 0
133224 역시 타자만 해야하나?… 오타니 NYY전 ‘0.… 07.01 278 0 0
133223 메시 바르셀로나 계약 끝났다, 이제 FA 선수 … 07.01 309 0 0
133222 '살해 협박까지 받은' 모라타 "야유하는 이유 … 07.01 195 0 0
133221 칼들고 욕한건 맞지만 억울하다"는 쌍둥이 자매,… 07.01 204 0 0
133220  요즘 매일 모닝콜해주던 '그 선수' 오늘 성적.jpg 07.01 250 0 0
133219 누누 산투 토트넘 신임 감독 "경기를 즐겨라. … 07.01 288 0 0
133218 '7478일'만에, 메시 앞에 바르셀로나 타이틀… 07.01 325 0 0
133217 '5이닝 1실점·결승 2루타' 김광현, '10전… 07.01 246 0 0
133216   토트넘 차기 감독으로 누누 산투 선임 07.01 242 0 0
133215 토트넘 새 사령탑에 누누 전 울버햄튼 감독 … 07.01 275 0 0
133214 선제 2타점 2루타! 김광현, 메이저리그 데뷔 … 07.01 249 0 0
133213 '꼭 필요한' 김민재, 도쿄 갈 수 있을까..… 07.01 246 0 0
133212 외신, "손흥민 도쿄올림픽 와일드카드 제외, 토… 07.01 285 0 0
133211 "이제는 WC 최종예선"… 벤투호, 일본·이란 … 07.01 285 0 0
133210 대구시, “한국가스공사 10월 개막 경기 가능토… 07.01 264 0 0
133209   에버튼 베니테즈 선임 3년계약 07.01 322 0 0
133208   이재영 " 사과문은 구단이 시켜서 쓴거다, 문구도 구단이 준거… 07.01 314 0 0
133207   오늘 프로야구 순위 07.01 250 0 0
133206 '양석환 결승 만루포' 두산 9회 역전극, 한화… 06.30 230 0 0
133205 에버튼FC, 라파엘 베니테즈 감독 선임 … 06.30 243 0 0
133204 토트넘, 누누 산투 선임 근접 06.30 316 0 0
133203  안지만 개인 방송 섭외력.jpg 06.30 345 0 0
133202 ‘복귀 무산’ 쌍둥이 “평생 반성…과장된 부분… 06.30 262 0 0

 

 

컨텐츠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