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밀란이 아탈란타의 이탈리아인 DF 안드레아 콘티의 영입에 조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탈리아 미디어"미디어 세트"가 9일 보도했다.
그동안 오른쪽 사이드백의 보강을 위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소속하는 이탈리아 대표 DF 마테오 다르미안의 영입을 목표로 해온 인터밀란.
하지만 다르미안과 포지션을 싸우는 MF 안토니오 발렌시아가 부상을 당하면서 클럽은 다르미안의 영입이 어렵게 됬다고 판단.
그래서 콘티가 이 포지션의 유력 후보로 떠오른 것 같다.
현재 인터밀란이 겨울 이적시장에서 영입에 들어간다는 시각이 커졌다.
현재 22세의 콘티는 이번 시즌 세리에 A에서 10경기 출전하였고
1골을 기록하고 5위로 예상을 웃도는 순위에 위치한 아탈란타에서
순조로운 플레이를 보이고 있다.
http://www.soccer-king.jp/news/world/ita/20161110/513699.html?cx_cat=pag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