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폴 팬은 아닌데 이번에 파이널까지 가는모습보면서 마음이 찡하네요 그렇게 놀림받았는데 마지막에 플옵진출도 못하는 팀으로 가서 황혼을 끝내는가 싶더니 파이널까지 진출해버리네요 우승가능성도 높아보이고요. 작년 버틀러도 그렇고 이번 폴도 그렇고 뭔가 파이널까지 올라오면서 감정선을 자극하는 뭔가가 있습니다. 추천 0 비추천 0 인쇄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