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 덕배가 적응하는 모습에 대해:: (*최근 덕배는 지난시즌 자신의 역할보다 올해의 역할이 더 팀에 도움되어서 좋다는 인터뷰를 함)
"좋은 사람이 아니라면, 그렇게 할 수 없어요, 겸손하지 않다면, 수줍어하지 않는다면, 팀이 아닌 자기자신만 생각한다면 할 수 없는 일이에요."
"데 브라이너와 그가 좋아하는 포지션에 대한 대화를 여러번 나눴지만, 데 브라이너가 그러더군요. '제가 좋아하는 포지션은 중요치 않아요, 전 뛰고 싶어요, 전 어디서든 적응할것입니다.'"
"퀄리티 있는 선수예요. 뛰는 모습, 경합하는 모습 모두 다 퀄리티 있어요."
"데 브라이너는 많은 출전시간을 소화했어요. 지난 경기에서 좀 처져있었지만 그건 출전시간이 많아서 그래요. 데 브라이너는 우리에게 중요한 선수예요. 최근 경기들에서 많은 찬스를 만들어 준 선수거든요."
덕배가 골대를 리그에서 가장 많이 맞췄다는 것에 대해::
"데 브라이너가 골 포스트를 일고여덟 번 맞췄다는 건 잊을 수 없어요."
"우린 이번시즌 골 포스트를 18번 맞췄죠. 그 중 여덟 번은 데 브라이너였고요. 그런 약간의 불운으로 우린 이 순위에 있어요. 그러나 데 브라이너는 우리에게 많은 것을 쏟아붓고 있으며, 정말 환상적인 선수예요."
***** 출처: 시티시티뱅뱅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