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투안 그리즈만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하 ATM)를 살렸다.
ATM은 RCDE 스타디움에서 열린 16-17 프리메라리가 33라운드 경기에서 그리즈만의 결승 골에 힘입어 1-0으로 이겼다. ATM은 3위를 유지했다.
결국 그리즈만이 마무리 지었다. 후반 27분 사울의 슛이 수비 맞고 굴절됐고 그리즈만이 다이렉트 슛으로 마무리했다.
그리즈만의 득점을 끝까지 지킨 ATM가 힘겹게 승점 3점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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