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보 쿠르투아는 2014년 이래로 첼시의 골키퍼였으나 이제 곧 끝이날 것으로 보인다. 

그의 계약은 2019년에 만료되며, 재계약 협상은 첼시가 희망하는 대로 이뤄지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사실 진짜 문제는 불화에 있다.

재계약은 없을 것이며, 양 측은 결별 수순을 밟고 있다.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진출했던 레알 마드리드와 리버풀 모두 쿠르투아의 영입에 관심이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나바스와 계속 함께하길 원하지 않는 것으로 보이며, 리버풀은 여전히 키예프에서 카리우스가 저지른 실수의 기억이 생생하다.

요약하면, 쿠르투아 영입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는 두 팀이 있다는 것이다.

그가 프리미어리그에 남을지, 프리메라리가로 떠날지는 시간만이 말해줄 것이다.

그러나 그가 첼시에서 뛰지 않을 것은 확실하다.

첼시는 알리송 영입전에 참가할 가능성이 있다.

출처 : http://gianlucadimarzio.com/en/chelsea-rupture-with-courtois-real-and-liverpool-interes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