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퍼포먼스에 대해)
"나는 저번 경기에 나의 퍼포먼스를 입증했다고 생각한다. 나는 오늘 한장면을 제외하고 괜찮은 게임을 했다. 실점 장면은 우리가 그 순간에 상대에게 압박을 하지 못했으며 야닉 하버러는 자유롭게 드리블을 할 수 있었다. 난 내 뒤에 베네딕 회베데스가 있다고 판단했다. 그래서 나는 상대의 공을 뺏으려고 결심했고 공을 뺏었어야 했다. 그러나 난 그를 잡아내지 못했고 플로리안 니더레크너는 골키퍼를 제치고 선제골을 기록했다"
(자신이 실책을 했던 상황에서 이상적인 해결책은)
"난 공을 차단하려는 움직임보단 침투하는 공격수를 따라갔어야 했다. 내가 공을 안전하게 소유했다면,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가이스가 59분에 교체된 후, 본 포지션인 쓰리백 왼쪽 자리에서 중앙으로 변화를 준 것에 대해)
"그 자리가 다른 포지션보다 책임감을 더 요하는 것은 아니다. 우리는 3백에서 서로 동등한 책임을 진다. 쓰리백에서 왼쪽이든 중앙이든 오른쪽이든 상관없다. 그것은 나에게 중요하지 않다. 나는 양발 모두 잘써서 어느쪽이든 어렵지 않다"
(자신의 침착함에 대해)
"나는 경기 전에 기본적인 긴장감을 느낀다. 그러나 이것이 나를 게임에서 깨우는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터널에 있을 때는 아무런 생각도 하지 않는다. 너무 흥분한다면, 플레이가 원활하게 되지 않을 것이다. 나는 각 액션을 명확하게 정리하고 머리 속을 비우려고 노력한다. 즉, 상대방을 보고 내가 무엇을 할지 알기 위해 노력한다"
(올해 마지막 경기인 HSV 전에 대해)
"우리는 프라이부르크 전때도 그랬던 것처럼 HSV를 정확하게 분석할 것이다. 우리는 강점과 단점을 다룰 것이며, 최고의 준비를 하고 승점 3점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현재는 모든 승점이 중요하다. 최상의 결과를 얻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출처: http://www.kicker.de/news/fussball/bundesliga/startseite/667073/artikel_kehrer_ordentliches-spiel---bis-auf-eine-szene.html#omsmtwkick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