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아챔 조별리그도 중립지역에서 치뤄지는 형태가 되었는데요.
대구가 속한 조는 우즈베키스탄에서 치뤄지다보니 밤 늦은 시간에 하는 아챔이 되었습니다.
이 경기도 오늘 새벽 1시에 치뤄졌는데요.
K리그에서 9승 6무 4패로 4위를 거두고 있는 대구 FC와
J리그에서 17승 4무로 저번시즌부터 30경기 무패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가와사키 프론탈레
가와사키의 기세가 엄청났기 때문에 원사이드한 경기가 치뤄지는게 아닌가 했으나..
대구의 역습에 가와사키가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멋진 경기를 만들어냈습니다.
대구에서 뛰는 츠바사와 가와사키에서 뛰는 정성룡의 어찌보면 재미있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가와사키에 소속된 올림픽 대표 선수가 포함된 공격진이 올림픽 대표 수비수가 차출되어 약화된 대구의 약점을 파고들며 아쉽게도 3:2 승리를 가져갔습니다. - http://sports.news.naver.com/news.nhn?oid=109&aid=0004431639
재미있는 경기 잘 봤습니다만, "일본이 부럽다"던 김학범 올림픽 감독의 얼굴을 떠올리면서 "일본이 부러운" 마음이 드는 것은 어쩔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대구가 속한 조는 우즈베키스탄에서 치뤄지다보니 밤 늦은 시간에 하는 아챔이 되었습니다.
이 경기도 오늘 새벽 1시에 치뤄졌는데요.
K리그에서 9승 6무 4패로 4위를 거두고 있는 대구 FC와
J리그에서 17승 4무로 저번시즌부터 30경기 무패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가와사키 프론탈레
가와사키의 기세가 엄청났기 때문에 원사이드한 경기가 치뤄지는게 아닌가 했으나..
대구의 역습에 가와사키가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멋진 경기를 만들어냈습니다.
대구에서 뛰는 츠바사와 가와사키에서 뛰는 정성룡의 어찌보면 재미있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가와사키에 소속된 올림픽 대표 선수가 포함된 공격진이 올림픽 대표 수비수가 차출되어 약화된 대구의 약점을 파고들며 아쉽게도 3:2 승리를 가져갔습니다. - http://sports.news.naver.com/news.nhn?oid=109&aid=0004431639
재미있는 경기 잘 봤습니다만, "일본이 부럽다"던 김학범 올림픽 감독의 얼굴을 떠올리면서 "일본이 부러운" 마음이 드는 것은 어쩔 수 없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