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빠



본문

  파비뉴: "미드필더가 그리웠어요"

  • 작성자: 금vs은
  • 비추천 0
  • 추천 0
  • 조회 330
  • 2021.03.11
원문출처: 리버풀 FC 공홈
번역: 펨코 후벵디아스님

파비뉴는 리버풀이 RB 라이프치히를 2-0으로 꺾고 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을 확정지으면서 중원의 핵심으로 복귀하는 기쁨을 누렸다.

위르겐 클롭은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경기에서 파비뉴를 미드필더로 출전시켰고, 리버풀이 합계 4-0으로 완승하면서 맨 오브 더 매치(Man of the Match)를 받았다.

수비에서의 부상 문제로 인해 파비뉴는 이번 시즌의 대부분을 센터백에서 보내게 되었지만, 그는 다시 한번 더 익숙한 역할에서 뛸 기회를 누렸다.

그는 Liverpoolfc.com에 "네, 미드필드 포지션에서 뛰는 것이 그리웠어요"라고 말했다.

"일반적으로 오늘 밤 우리의 퀄리티는 매우 좋았고, 서로간의 의사소통도 매우 좋았고, 앞쪽에서의 압박도 매우 좋았습니다. 모두가 좋았고, 모두가 즐거워했고, 모두가 소통했고, 우리는 힘든 일을 해냈습니다."


파비뉴가 오늘 축신이었다고하네요. 덕분에 티아고도 자기 역할로 돌아가서 리버풀이 무난히 이겼던 게임이라고 합니다.
죽이되든 밥이되든 센터백들로 수비하게하고 진작에 이렇게했으면 혹시 달랐을까? 싶긴하네요.

추천 0 비추천 0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close]

댓글목록

스포츠빠



스포츠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날짜 조회 쓰레빠 슬리퍼
133132 맨유, 데 헤아 내치고 ‘1,630억’ 오블락 … 03.10 431 0 0
133131  메시 미친 원더골.gif 03.11 433 0 0
133130 PSG, 바르사 1-1 무승부... UCL 8강… 03.11 236 0 0
133129  '야구 때문에' 배구 PS 날벼락, 남자부 평일 낮 경기 개최 03.11 351 0 0
133128 "벽 세우고 등 돌린 호날두, 팀 배신했다" 伊… 03.11 330 0 0
133127 '더브라위너 멀티골' 맨시티, 사우스햄튼 5-2… 03.11 360 0 0
133126  이여상 관련 전현직 프로야구선수 약물 03.11 323 0 0
133125 정승원 “대구에선 아파도 뛸 수밖에 없었다” … 03.11 277 0 0
133124 '이브라히모비치-루카쿠 '충돌', 인종차별 없었… 03.11 332 0 0
133123   파비뉴: "미드필더가 그리웠어요" 03.11 334 0 0
133122 베테랑 투수 A, 전직 투수 B, 금지약물 구매… 03.11 349 0 0
133121 28분 뛰며 공격한 황희찬, 리버풀전 평점 6.… 03.11 462 0 0
133120 '호날두 노쇼'사태 핵심 네드베드, 유베 챔스 … 03.11 348 0 0
133119 먼저 제의해놓고... 日 "코로나 시국에 한국은… 03.11 372 0 0
133118   PL 빅클럽과 레알 마드리드 사이의 이적 사례 03.11 483 0 0
133117 홍명보 감독, "김기동 감독과 입단동기·룸메이트… 03.11 221 0 0
133116 1부 승격 제주유나이티드 제주도와 연고지 재계약… 03.11 270 0 0
133115  등번호 양보한 이태양에게 시계 선물한 추신수 03.11 244 0 0
133114  "호날두의 배신, 용서할 수 없는 행동" 들끓는 비난 여론 03.11 420 0 0
133113   샌안토니오 스퍼스 VS 댈러스 매버릭스 외 1경기 03.11 294 0 0
133112  올여름 유럽진출이 기대되는 J리그 신성 미토마 카오루 03.11 658 0 0
133111 4월 예정돼 있던 ACL, 갑작스레 6월로 연기… 03.11 203 0 0
133110 송승준 강력 주장 "금전 거래-약물 복용 일체 … 03.11 382 0 0
133109  4월 예정돼 있던 ACL, 갑작스레 6월로 연기 03.11 330 0 0
133108   챔스 최단 기록을 경신한 홀란드와 음바페 03.11 269 0 0

 

 

컨텐츠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