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Jeremy Wilson
데이비드 데인은 1996년 벵거를 아스날로 데려온 사람이다.
그는 이미 벵거의 영입 가능성을 물어보는 곳이 많다고 밝혔다.
데인은 벵거의 친한 친구이며 스카이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벵거는 레알과 PSG의 관심을 최근 몇 년 동안 받아왔고 지금도 엄청난 수요가 있다고 밝혔다.
벵거는 이전에 바르셀로나 뮌헨 첼시 맨시티 맨유 그리고 영국 국가대표팀 등의 관심을 받았었다.
데인
" 그가 새로운 직장을 찾을 걱정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 저는 어제 개인적으로 여러 사람들에게 전화를 받았어요. 그들은 벵거랑 통화할 수 있을까? 그가 더 이상 일 안한데?라고 묻더군요."
" 그는 곧 69세가 되지만 자기관리를 잘 하고 있습니다. 그는 제가 그를 만났을 때와 똑같은 75킬로의 몸무게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데인은 벵거가 아스날을 떠나는 것은 벵거에게 있어 사별하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예측했고 그들은 지난 시즌이 끝난 후 그가 아스날 감독을 계속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진지한 대화를 나눴었다고 밝혔다.
" 처음에는 힘들겠지요. 그건 삶의 방식이에요. 그는 클럽의 첫번쨰 사람이고 마지막으로 떠날 사람입니다. 이건 마치 사별하는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부인하지만 마침내는 받아들이게 됩니다."
" 그는 좋은 휴가를 갖고 다음에 어떻게 할지 결정할 겁니다. "
" 지난 시즌이 끝나고 저희는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 아르센 어떻게 하고 싶어?' 그는 약간 결정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결국 저는 이야기했죠
'아르센, 너는 너의 문제점을 알고 있어? 그건 너는 클럽을 너무 많이 사랑한다는 거야.'
" 그는 클럽에 너무 많은 애착이 생겼습니다. 너무나 충성스럽고 헌신했습니다. 그가 클럽을 위해 해준 일은 헤아릴 수 없습니다. 그는 역사상 아스날 최고의 감독으로 기록될 것입니다."
http://www.telegraph.co.uk/football/2018/04/23/arsene-wenger-will-have-no-shortage-offers-says-david-dein-arsen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