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들은 추신수의 내년 포지션에 대해 “풀타임 지명타자로 뛰어야 한다”라고 강력하게 주장해 눈길을 끌었다.
추신수는 올해 오른쪽 종아리, 왼쪽 햄스트링, 등 하부 부상, 그리고 몸에 맞는 공 불운으로 인한 왼쪽 팔뚝 부상까지
총 네 번이나 부상을 당해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존 다니엘스 텍사스 단장 또한 추신수의 지명타자 출전 비중을 높이겠다는 내년 구상을 드러냈었다
미국에서 이렇게 얘기하는데 WBC에 나가겠다고?? 참아라 신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