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달라스와의 경기에서 시즌 다섯번째 출전이자 첫 선발 풀타임 경기를 소화했습니다.
경기 종료 이후 서포터 3252에서 선정한 맨 오브 더 매치에도 선정되었네요.
에이스 카를로스 벨라가 1골 1도움으로 활약했지만, 무실점을 만들어낸 것에 더해 첫 선발 풀타임을 축하하는 의미도 담아 김문환이 선정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LA FC는 이 경기를 승리하며 시즌 3승 3무 3패, 서부 지구 8위.
최대 라이벌 LA 갤럭시는 6승 3무로 무패를 달리며 리그 3위를 하고 있어, 앞으로 더 선전할 필요가 있어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