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시아는 한국시간으로 23일 새벽 3시 메스타야에서 레알마드리드와의 리그 경기를 치룬다.

발렌시아는 20년동안 메스타야에서 레알마드리드를상대로 리그경기로는 단 5승밖에 거두지 못하고있다.

발렌시아는 에이바르,베티스전의 부진을 지난 빌바오전 승리로 끊어내며 자신감을 갖고 이번 라이벌전을 준비하고있다.

발렌시아는 지난 14-15시즌 홈에서 바라간-오타멘디의 연속골에의하여 2-1역전승을 거두었고 

이 승리는 09-10시즌 3-0으로 이긴이후 나온 근 6년만에 승리였다.

그리고 이 승리역시 6년만에나온 승리였는데 이 6년전 승리는 발렌시아 역사상 가장중요한승리가 될 경기였다.

발렌시아는 03-04시즌 홈에서 레알을 상대로 올리베이라와 미스타의 골로 2-0승리를 거두고 원정경기에서도 1-1로 무승부를기록하며

막판 레알마드리드가 흔들리는사이에 역전우승을하는 중요한 발판을 만드는 경기였다.

최근 파레호-엔조 미들라인을 안정시키고 오레야나-자자를 통하여 공격력을 업그레이드 시킨 보로감독은 지난 전적들은 잊어버리고 오늘 경기만을 집중한다고 말하였다.

마지막으로 몬토야,미나,호드리구가 부상으로 제외되어있으며 가야 역시 훈련중 불편함을 호소한것으로 보인다.

http://www.plazadeportiva.com/un-partido-para-cambiar-la-dinamica-de-la-tempor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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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가야 부상이라고하는데 소집명단엔 포함되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