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도 데포르티보'는 바르셀로나 측에서 파울로 디발라에게 그가 리오넬 메시와 공존할 수 없기 때문에 자신들의 플랜에서 배제함을 알렸다고 주장했다.
디발라는 €222m에 PSG로 떠난 네이마르의 잠재적 대체자로 언급됐었다.
그동안 유벤투스가 계속해서 NFS을 고수해왔음에도 불구하고, 스페인 언론에서는 €150m 규모의 영입 링크를 연일 밀어붙였다.
하지만 오늘 '문도 데포르티보'에 의하면, 바르셀로나의 디렉터진이 디발라와 접촉해서 그가 메시와 공존할 수 없기 때문에 계획에서 배제했음을 알렸다고 전했다.
그러나 메시와 디발라는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에서 전술적으로 아무런 문제 없이 함께 경기를 뛴 바가 있다.
디발라는 최근 유벤투스와의 계약을 2022년까지 연장했고, 역사적인 10번 져지를 넘겨받았다.
http://www.football-italia.net/108067/md-barcelona-drop-dybala-b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