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가 도미니카공화국 언론을 인용해 소개한 계약 세부 내용에 따르면, 로사리오는 1+1년 계약에 합의한 것으로 보인다.
연봉 350만 달러를 받는 내년에 일정 정도의 성적을 내면 2년째 계약이 자동으로 경신된다. 2019년 연봉은 400만 달러로 첫해보다
50만 달러 오른다.
로사리오는 계약을 매듭지으면 한신의 역대 외국인 선수 최고 연봉 기록도 갈아치운다.
그간 한신에서 가장 많은 연봉을 받은 외국인 선수는 1997년 한 해를 뛴 타자 마이크 그린월로 당시 엔화로 3억5천만 엔을 받았다.
로사리오의 내년 연봉을 엔화로 환산하면 3억9천550만 엔으로 그린월을 뛰어넘는다.
로사리오는 한화에서 2016년 총액 130만 달러, 올해 150만 달러 등 2년간 280만 달러를 받았다.
한화에서도 후하게 대접했긴했네여.
2년간 280만 달러였군요.
테임즈가 nc에서 3년 총액 280만이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