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라는 무리뉴와의 관계와 이번 시즌 초 둘이 나눈 대화를 공개했다.
이 리버풀 공격수는 2014년에 무리뉴에 의해 첼시와 계약한 바 있다.
살라는 당시 '이집트 메시'로 여겨졌으나 기회를 거의 받지 못하였다.
살라는 그 후 피오렌티나로 임대를 갔으며 그 후 다시 로마로 돌아갔다.
"제가 피오렌티나 임대가 끝나고 첼시로 돌아갔을 때 그와 얘기를 나눴습니다"
"이번 시즌에 맨유와의 경기가 끝나고도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우리 사이는 좋습니다. 얘기를 많이 나누진 않지만...괜찮아요"
"3년전에 저는 많이 뛰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잉글랜드로 돌아오고 난 뒤 저는 제 능력을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제 생각엔 잘하고 있는거 같아요"
http://www.mirror.co.uk/sport/football/news/mohamed-salah-lifts-lid-relationship-119842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