벵거는 다가오는 여름 아스널의 스쿼드를 재점검할 것이다.
벵거는 2년 재계약이 임박한 이번주 향후 대화들을 보류시켜놓은 상태이다.
미러 스포츠는 크뢴케를 비롯한 구단 주요 인사들이 협상이 진행 중임을 알고 있다.
벵거는 A매치 기간 파리로 떠났지만, 크뢴케는 에미레이츠에 머물러 그가 과감한 리빌딩을 해주길 바란다.
벵거는 2년 재계약에 합의했지만 아직은 사인은 하지 않은 상태이다.
그들은 여름에 외질과 산체스를 잃을 위기에 처해있지만, 주요 스쿼드 재점검에 벵거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있다.
라카제트는 아스널이 새로운 아카데미 디렉터와 영입 스태프를 고용하더라도 그들의 위시리스트 탑에 위치해있다.
그들은 또한 2년 뒤 알맞은 후임자를 선임하고 순조롭게 넘겨주고자 2년을 보낼 것이다.
팬들이 찬성파와 반대파로 분열한 상태라는 걸 아는 클럽은 발표시점이 중요하다는 걸 알고 있으며, 계약을 급작스럽게 발표하지 않을 것이다.
출처 : http://www.mirror.co.uk/sport/football/news/arsene-wenger-holds-further-talks-100938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