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스포츠] 쿠티뉴는 클롭이 그를 다루는 방식에 불만이 있다.](/data/file/0201/1502482510_74bKD1ku_c952bb8c48544e03cee8c4fb663ef0cd.jpeg)
스카이소스에 따르면, 쿠티뉴는 클롭이 그를 대하는 대우에 불만이 있다고 한다.
그가 안필드를 떠나고 싶은 주된 이유는, 브라질 선수로서, 바르셀로나의 부름에 No 라고 말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여기기 때문이다.
때로는 그의 팀에서의 역할에 낙담했음에도, 쿠티뉴는 리버풀과 그 팬들을 존중했다.
그의 가족의 구성원이 스카이스포츠에 말하길, 클롭이 그를 다루는 방식에 불만이 있다고 한다.
같은 구성원은 클롭과 쿠티뉴 간의 문제가 6개월 넘게 무대 뒤에서 벌어졌다고 밝혔다.
금요일 아침 리버풀 소유주들은 쿠티뉴에 대한 어떤 오퍼도 고려하지 않겠다고 공식 성명을 발표했다.
오후 1시 스카이스포츠는 쿠티뉴가 이적 요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한시간 뒤, 해당 이적 요청은 거절되었다.
수요일 밤 리버풀이 바르셀로나의 £90.4m 오퍼를 거절한 이후, 쿠티뉴의 이적 요청서는 이메일을 통해 전해졌다.
쿠티뉴와 가까운 가족 구성원이 스카이스포츠에 말하길 :
“필리페는 이 상황을 우호적으로 해결할 방법을 찾느라 무던히 애썼습니다. 하지만 소용이 없었죠.”
“그는 리버풀과 그 팬들에 엄청난 사랑을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라드와 수아레즈가 지적했다시피, 그들의 선수들을 원만한 방식으로 내보내지 않을거에요.”
출처 : http://www.skysports.com/football/news/11669/10983878/philippe-coutinho-tells-liverpool-he-wants-barcelona-move-and-has-jurgen-klopp-issu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