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의 소방수로 투입된 유프 하인케스 감독은 Rhein Neckar Zeitung과의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어쩌면 율리안 나겔스만이 몇 년 더 호펜하임에 있는 것이 좋을 수도 있다. 국제 대항전 경험도 좀 더 쌓고 말이다."
"좀 더 작은 클럽을 맡는다는 건, 여전히 실수를 저지를 수도 있단 얘기다."
자신의 후임 감독에 대해 묻자
"독일 감독이었으면 한다. 우리 나라엔 좋고 젊은 감독들이 있다... 구조가 잡혀있고, 질서 잡힌 축구를 하는 감독들 말이다."
원문 : http://www.goal.com/en/news/heynckes-advises-potential-successor-nagelsmann-to-stay-at/1b7dwhcyuq7gi1l0kjp3quvc4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