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gianlucadimarzio.com/it/juventus-marotta-con-dybala-siamo-in-fase-di-rinnovo-calciomercato-per-ora-apposto-cosi

 유벤투스 단장 쥬세페 마로타는 스카이 스포츠 24(이탈리아)와의 인터뷰에서 유벤투스의 앞으로의 이적 시장 및 파올로 디발라와 유벤투스와의 관계와 재계약에 관한 문제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링콘이 온 후) 현재의 스쿼드에 만족합니다. 10월 이후로 부상을 당했었던 마르키시오가 복귀해서 사실상의 보강이 있었죠."

 "디발라와 유벤투스 간의 관계에 긴장감이 있다는 이야기가 나돌고 있다는 것은 저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유벤투스는 비단 디발라 본인 뿐만 아니라, 그의 대리인과도 매우 훌륭한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구단은 그와 재계약 협상을 진행 중이며, 이는 그가 그동안 해왔던 성취들에 대한 경제적 보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 긴장감 같은 것은 없습니다. 디발라는 유벤투스의 셔츠를 입는 것을 매우 자랑스러워 하고 있습니다."

http://www.goal.com/it/news/7/calciomercato/2017/01/03/31116632/juventus-a-tutto-marotta-mai-trattato-gagliardini-mercato?utm_source=dlvr.it&utm_medium=twitter

골 닷컴에서 동일한 인터뷰에 대해 더 자세히 기재했습니다.

최근 스페인에서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가 디발라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는데, 하지만 마로타 단장은 단호했습니다.

 "이는 오직 루머에 불과합니다. 우리는 디발라와 매우 좋은 관계에 있습니다. 작년에 디발라와 5년 계약을 맺었으며 현재는 계약 연장 작업도 진행 중이죠."

또한 최근 인테르의 영입이 유력해보이는 갈리아디니의 영입을 위해 이탈리아 데르비를 펼칠 수도 있다는 보도해 대해서도 확실하게 선을 그었습니다.

"갈리아디니의 영입을 노린 적은 전혀 없습니다. 우리의 정책에 맞는 올바른 선수가 아닙니다. 우리의 미드필더진에는 스투라로나 레미나 같은 훌륭한 선수들이 있습니다. (갈리아디니 영입이라니,) 농담하지 마세요."

 또한 오늘자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 1면에 실린 알바로 모라타의 유벤투스 복귀설에 대해서도 이렇게 말했습니다.

"모라타가 이탈리아 및 유벤투스와 아주 좋은 관계에 있는 것은 맞습니다. 모라타는 유벤투스에서 좋았고 이전의 동료들과도 친합니다. 하지만 그 뿐입니다. 모라타는 레알 마드리드 선수이며 거기를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