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무대를 평정한 남태희(26, 알두하일)가 프랑스 리그앙 소속 스타드렌 이적 제안을 받았다.
남태희 에이전트인 지쎈은 '풋볼리스트'와 24일 한 통화에서 "스타드렌이 남태희 소속 구단인 알두하일에 공식적인 이적 제안을 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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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2019시즌을 앞두고 공격수 보강을 바라던 스타드렌은 프랑스 무대 경험이 있는 남태희를 눈여겨봤다.
렌은 2017/2018 34라운드 현재 7위다. 수비는 준수한 편이지만 34경기에서 43골만을 터뜨리면서 승점 쌓기에 어려움을 겪었다.
시즌 중반에 디아프라 사코를 영입하며 어느 정도 해갈을 했으나 여전히 공격에 아쉬움이 있다.
렌은 현재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2차 예선전에 진출할 수 있는 5위와 승점 차이는 2점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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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드 렌은 현재 프랑스 리그앙에서 7위를 기록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