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소스에 의하면, 에버튼은 보르도의 윙어 말콤을 영입하기 위한 진전된 협상에 있다.
보르도의 회장 스테판 마틴이 목요일 에버튼 대표단과 만날 예정인 것으로 파악된다.
£30m + 보너스, 그리고 주급 8만 파운드 5년 계약의 딜이 논의될 것이다.
말콤은 2016년 1월 보르도에 합류했다.
보르도는 지난 겨울 말콤을 판매하는 것을 거부했다. 거스 포옛은 적어도 시즌말까지는 그가 남을 것이란 보장이 없었다면 감독직을 잡지 않았을 것이라 밝혔었다.
스카이스포츠는 아스널과 토트넘이 그에게 관심있다고 보도했었고, 전해지는 바에 따르면 맨유와 바이에른 뮌헨도 그에게 관심있었다고 한다.
지난 2월 말콤은 떠나기로 합의가 됐었다고 밝혔다.
"난 팀을 선택할 것이다. 그리고 보르도는 날 내보내줄 것이다."
출처 : http://www.skysports.com/football/news/11095/11440236/everton-in-advanced-talks-over-bordeaux-winger-ma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