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카에 따르면, 여름 이적 시장에서 음바페 영입을 실패한 레알 마드리드는 토트넘의 케인과 알리를 동시에 노린다.
케인은 2시즌 연속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을 차지하였고, 알리는 2시즌 연속 PFA 올해의 팀에 포함되었고, 영플레이어상을 받았다.
하지만, 물론 문제는 이적료이다.
토트넘은 이들에게 주급이 인상된 재계약을 제의하고, 구장을 증축하면서 다른 클럽의 구애를 차단하고자 노력 중이다.
한편, 레알은 베일을 빼갈 때 당시 세계 최고 이적료인 1억 유로를 지불한 경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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