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dailymail.co.uk/sport/football/article-5111495/PSG-enter-race-Manchester-United-s-Marouane-Fellaini.html
PSG가 펠라이니 영입의 깜짝후보로 떠올랐다.
펠라이니는 맨유의 주급 12만 파운드 1+1년 재계약 오퍼를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프랑스 언론 le10sport에 따르면 수비형 미드필더가 부족한 PSG가 펠라이니를 노리고 있다고 전해졌다.
이적료가 필요없다는 점도 음바페와 네이마르의 영입등으로 천문학적 지출을 올린 PSG에게 매력적으로 작용했으며,
PSG는 이 30세 미드필더에게 4년 계약을 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맨유의 감독 무리뉴는 여전히 펠라이니를 신임하고 맨유에 남을 것을 촉구하고 있지만
선수와 구단간의 협상은 이미 끝난 것으로 보이며, 내년 여름에 떠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