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타르의 은행가 '셰이크 자심 빈 하마드 알 타니' 는 맨유 인수 절차에서 완전히 손을 떼겠다고 공식적으로 선언함
- 글레이저 패밀리에게 까인 자심 컨소시움의 '최종 입찰액은 50억 파운드' 에 달했으며 '전액 현금 지불 조건' 이었음
- 이 금액에는 맨유의 모든 부채를 상환하는 조건과 더불어 새 경기장 조성, 새 훈련장 건립, 선수 구매 및 지역 사회 재건 프로젝트도 포함되었었음
- 자심이 맨유 지분 전부를 요구한 것과 반대로 이네오스 회장 '짐 랫클리프' 는 맨유의 소수 지분 인수를 노리고 있으나 이 역시 여의치 않은 상황이다
- 현재 맨유는 올 3월 기준으로 '969.6m 파운드' 의 천문학적인 빚을 지고 있으며 이는 총 부채, 은행 차입금, 관련 지불금과 미결제 이체 수수료까지 합산한 금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