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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 VS 멤피스 그리즐리스 외 7경기

  • 작성자: 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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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281
  • 2021.03.20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 VS 멤피스 그리즐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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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류 위긴스 40점 (3점 6/11) 8리바 4어시 4스틸 하이라이트

이게 머선 129.. 커리의 꼬리뼈 부상 이후 메인 볼핸들러 역할을 맡았던 3명이 득점적으로 죽을 썼지만 (그린, 매니언, 워너메이커)
그걸 받아 넣는 윙 자원 3명 (위긴스, 조던 풀, 데미언리)이 86점을 합작하면서  멤피스를 가볍게 잡아냅니다. 
오늘 3점감이 좋았던 위긴스도 위긴스 이지만 6경기 연속 야투율 유지하면서 제몫을 해주고 있는 조던풀이 더 인상적이긴 하네요.
물론 내일도 윙 자원들의 3점감이 좋을진 알수 없지만 이참에 커리보고 하루 더 쉬어라고 위긴스가 무언의 시워를 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반면 멤피스는 발란슈나스와 브랜든 클라크가 분전하긴 했지만 3쿼터 부터 터진 게임이었기에 어쩔수 없다고 보여지네요..



브루클린 넷츠 VS 올랜도 매직
kdDuEW1.jpg



카이리 어빙 43점 (3점 3/8) 6리바 4어시 하이라이트

하든의 안좋은 그날과 브루클린 슈터들의 단체 3점 침묵이 겹치면서 화력전에서 밀려버려 
올랜도가 브루클린 상대로 9연패를 탕출했네요.
양팀 에이스인 하든과 부세비치가 부진했지만 그동안 많이도 결장하고 결장 전에도 제 몫을 못해줘서 
트레이드 루머로 이름이 올라가던 애런 고든과 에반 포니에, 체이슨 랜들 등 단체로 3점 감이 좋으니 
3쿼터까지 너무 벌려져서 사실상 승패가 거의 결정된 상황이긴 했습니다. 
어빙이 오늘 이정도 안했으면 더 심한 가비지 게임이 났을거 같네요.

그나저나 하든은 휴스턴때부터 미들레인지 공략을 댄토니의 의중인지 본인의 의사인지 모르겠는데 시도를 안하니
오늘처럼 3점이 안터질땐 자유투 먹는다는 식 돌파 원툴이 되어버리니 페인트존까지 드랍백 수비하면서 막으면 된다는
사실상 하나의 답안지 밖에 안나는데 이럴때 KD가 있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은 있네요..
 


유타 재즈 VS 토론토 랩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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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첼의 클러치 승부사 기질이 좋은 족으로 작용한 시소 게임 끝에 역전승을 만들어낸 유타입니다.

콘리 미첼 둘이서 15번 쏴서 1번 넣을정도로 3점감이 안좋았지만 자유투 기회때 제대 제때 잘 챙긴 유타와
상대적으로 3점은 잘 들어가서 이길뻔한 경기를 라우리를 믿지 않고 작전타임과 챌린지를 효과적으로 쓰지 못해서
흐름이 끊겨서 막판 밀리던 유타에게 기회를 준거 같아서 승부처의 닉 널스의 상황 판단이 아쉽긴 했습니다.

그나저나 토론토는 확실히 주축 선수 및 코칭 스태프읟 단체 코로나 프로토콜로 인한 결장 이후 결과는 항상 아쉬운 
상황인데 반전의 계기가 필요한거 같네요.



덴버 너겟츠 VS 시카고 불스
덴버.png

불스.png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덴버가 불스 상대로 역전승을 거두게 되네요.

4쿼터 초반까지 10점차로 앞서나가고 있는 상황에 3쿼터부터 몸이 풀린 요키치, 머레이가 각각 내,외각을 
책임지면서 이게임을 뒤집었네요 나란히 34점씩 도합 68점을 책임진것도 고무적이고요.

요키치는 보면 볼수록 사기 캐릭터입니다. 센터 포지션에 어울리지 않는 좋은 시야로 패스도 잘 뿌려주고 또 센터 포지션이다
보니 슈터들보다 상대적으로 기복도 적고 스트레치형 빅맨의 완성판 같네요. 진짜 이런 기복없는 플레이를 하다보면
시즌 끝날때쯤 50-40-90 시즌 180클럽도 좀더 힘내면 달성할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샌안토니오 스퍼스 VS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이경기부터는 하이라이트와 기록지만 첨부합니다.)
8YaLrJM.jpg





디트로이트 피스톤스 VS 휴스턴 로켓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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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크라멘토 킹스 VS 보스턴 셀틱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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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애나 페이서스 VS 마이애미 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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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진행중인 2경기는 상황봐서 여기에 추가하거나 순위 정리해서 따로 파거나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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