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트레이드 마감일을 앞두고 여러 가지 소식이 나오고 있는데요,
가장 화제가 되고 있는 팀은 현재 15승29패로 동부 14위, 최하위권에 있는 올랜도 매직입니다.
리빌딩을 결심한 것인지 미친 듯한 파이어세일로 많은 팬들을 깜짝 놀라게 하면서,
플레이오프 경쟁의 큰 변수가 됐습니다.
[시카고 영입: 니콜라 부세비치, 알-파룩 아미누]
[올랜도 영입: 오토 포터 주니어, 웬델 카터 주니어, 1라운드 지명권 2장]
올랜도를 대표하는 선수이자 올스타 센터, 이번 시즌 평균 24.5득점의 니콜라 부세비치가 시카고로 갔습니다.
시카고는 현재 19승24패로 동부 10위인데
현재 동부는 4위~7위가 22승, 8위가 21승, 9위가 20승으로
중상위권 경쟁이 매우 치열한 상황입니다.
오랜만의 플옵을 노리는 시카고에게 부세비치는 정말 큰 힘이 될 것 같네요.
시카고는 이외에도 워싱턴에게 가포드와 허치슨을 내주고 와그너와 브라운을 영입하는 등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해 적극적인 행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보스턴 영입: 에반 포니에]
[올랜도 영입: 2라운드 지명권 2장]
이번 시즌 평균 19.7점을 기록하며 데뷔 후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는 슈팅가드 에반 포니에는 보스턴으로 갔습니다.
보스턴은 현재 21승으로 동부 8위에 위치해 있죠.
시즌 초의 기대치에 비해 아쉬운 성적이라 할 수 있는데
포니에 영입으로 성적을 끌어올릴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덴버 영입: 애런 고든, 개리 클락]
[올랜도 영입: 개리 해리스, RJ 햄튼, 2025년 1라운드 지명권(보호)]
예전에 라빈과의 슬램덩크 콘테스트 대결, 회전초밥 덩크로 잘 알려져 있는
올랜도의 주전 포워드 애런 고든은 덴버로 트레이드됐습니다.
지난 시즌 서부 컨파까지 갔기에 이번 시즌 더 높은 곳을 바라보고 있을 덴버,
현재는 26승18패로 서부 5위에 위치해 있는데
1위 유타와는 조금 차이가 벌어져 있지만
2위 피닉스와 3위 LA 클리퍼스가 29승, 4위 LA 레이커스가 28승이기 때문에
순위를 더 끌어올릴 여지는 아직 충분히 있습니다.
요키치-고든의 만남에 많은 분들이 기대를 갖고 있는데
어떤 시너지를 낼지 기대가 되네요.
덴버는 요키치를 받춰줄 백업 센터로 마보이 (...) 저베일 맥기까지 영입했습니다.
가장 화제가 되고 있는 팀은 현재 15승29패로 동부 14위, 최하위권에 있는 올랜도 매직입니다.
리빌딩을 결심한 것인지 미친 듯한 파이어세일로 많은 팬들을 깜짝 놀라게 하면서,
플레이오프 경쟁의 큰 변수가 됐습니다.
[시카고 영입: 니콜라 부세비치, 알-파룩 아미누]
[올랜도 영입: 오토 포터 주니어, 웬델 카터 주니어, 1라운드 지명권 2장]
올랜도를 대표하는 선수이자 올스타 센터, 이번 시즌 평균 24.5득점의 니콜라 부세비치가 시카고로 갔습니다.
시카고는 현재 19승24패로 동부 10위인데
현재 동부는 4위~7위가 22승, 8위가 21승, 9위가 20승으로
중상위권 경쟁이 매우 치열한 상황입니다.
오랜만의 플옵을 노리는 시카고에게 부세비치는 정말 큰 힘이 될 것 같네요.
시카고는 이외에도 워싱턴에게 가포드와 허치슨을 내주고 와그너와 브라운을 영입하는 등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해 적극적인 행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보스턴 영입: 에반 포니에]
[올랜도 영입: 2라운드 지명권 2장]
이번 시즌 평균 19.7점을 기록하며 데뷔 후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는 슈팅가드 에반 포니에는 보스턴으로 갔습니다.
보스턴은 현재 21승으로 동부 8위에 위치해 있죠.
시즌 초의 기대치에 비해 아쉬운 성적이라 할 수 있는데
포니에 영입으로 성적을 끌어올릴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덴버 영입: 애런 고든, 개리 클락]
[올랜도 영입: 개리 해리스, RJ 햄튼, 2025년 1라운드 지명권(보호)]
예전에 라빈과의 슬램덩크 콘테스트 대결, 회전초밥 덩크로 잘 알려져 있는
올랜도의 주전 포워드 애런 고든은 덴버로 트레이드됐습니다.
지난 시즌 서부 컨파까지 갔기에 이번 시즌 더 높은 곳을 바라보고 있을 덴버,
현재는 26승18패로 서부 5위에 위치해 있는데
1위 유타와는 조금 차이가 벌어져 있지만
2위 피닉스와 3위 LA 클리퍼스가 29승, 4위 LA 레이커스가 28승이기 때문에
순위를 더 끌어올릴 여지는 아직 충분히 있습니다.
요키치-고든의 만남에 많은 분들이 기대를 갖고 있는데
어떤 시너지를 낼지 기대가 되네요.
덴버는 요키치를 받춰줄 백업 센터로 마보이 (...) 저베일 맥기까지 영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