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news.naver.com/news.nhn?oid=311&aid=0001282612

홀란드의 아버지와 라이올라가 어제 바르셀로나로 들어가 회장과 몇시간 회담을 했고, 곧바로 마드리드로 넘어와 레알 마드리드 측과도 몇시간 회담을 했다고 하네요.

이제는 잉글랜드 런던으로 간다고 합니다. 역시나 같은 방식으로 맨시티, 맨유, 첼시, 리버풀 측과 이야기를 나눌 것이라고 하네요.

이렇게 대놓고 순회를 다니는건 제 기억엔 본 적이 없는 것 같은데... 예전에 외데고르가 꼬꼬마 시절에 입단팀 고르려고 돌아다니면서 훈련 참가하고 그랬던 적은 있지만 홀란드는 유스도 아니고 도르트문트의 정식 선수죠.

이러한 기사에도 도르트문트는 올해 여름 홀란드를 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단호하게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해리 케인 케이스도 그렇지만 여기의 포인트도 결국 도르트문트의 챔스 진출 여부가 될 것 같네요. 도르트문트가 챔스 티켓을 따낸다면 홀란드가 1시즌 더 남게될 가능성도 대폭 커질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