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news.naver.com/news.nhn?oid=076&aid=0003707642
김천 상무가 내일 마무리되는 상반기 지원을 마지막으로 금년도 모집을 중단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기존에는 여름-겨울 2회 입대 자원을 모집했는데, 올해는 1회로 줄어들면서 입대가 목전에 다가온 선수들은 그야말로 멘붕인 상황.
1994년생 선수들은 올해가 마지노선이었는데, 갑작스런 정책 변경으로 인해 여러모로 피해를 보게되었네요.
경찰청 축구단 해체 이후 상무 축구단 또한 TO를 점진적으로 축소해 왔는데, 올 시즌에 그 폭탄이 제대로 터지게 된 것 같습니다.
적어도 지난 시즌 중에는 해당 내용이 발표가 되었어야 선수들도 대응할 수 있었을텐데...
기사 제목에 나와있는 권창훈 같은 경우도 그렇고, 여러모로 후반기 지원을 목표로 하던 선수들은 발등에 불이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구제를 받을 길이 있을지 모르겠는데... 권창훈 선수는 여러모로 축구인생이 꼬이는 것 같아 안타깝네요.
김천 상무가 내일 마무리되는 상반기 지원을 마지막으로 금년도 모집을 중단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기존에는 여름-겨울 2회 입대 자원을 모집했는데, 올해는 1회로 줄어들면서 입대가 목전에 다가온 선수들은 그야말로 멘붕인 상황.
1994년생 선수들은 올해가 마지노선이었는데, 갑작스런 정책 변경으로 인해 여러모로 피해를 보게되었네요.
경찰청 축구단 해체 이후 상무 축구단 또한 TO를 점진적으로 축소해 왔는데, 올 시즌에 그 폭탄이 제대로 터지게 된 것 같습니다.
적어도 지난 시즌 중에는 해당 내용이 발표가 되었어야 선수들도 대응할 수 있었을텐데...
기사 제목에 나와있는 권창훈 같은 경우도 그렇고, 여러모로 후반기 지원을 목표로 하던 선수들은 발등에 불이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구제를 받을 길이 있을지 모르겠는데... 권창훈 선수는 여러모로 축구인생이 꼬이는 것 같아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