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르는 선수가 남고 싶어한다는걸 이미 알고 있다. 그리고 €35+€3m 에 합의된 가격을 낮추려 할 것이다.
어제 라치오를 3-2의 스코어로 격파하고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따낸 인테르는 이미 미래에 대해 생각하고 있다.
진행 중인 과제에는 바르셀로나로부터 임대 가있는 하피냐 알칸타라가 있다.
인테르는 영입 당시 완전 영입 옵션이 있다고 밝혔었고, MD가 알아낸 바에 의하면 이는 €35m + 보너스 €3m이다. 하지만 이는 오직 구두로만 합의된 내용이며, 어떠한 것도 서면으로 된것은 없다. 게다가 인테르에게 완전 영입 옵션을 발동할 의무는 없다.
하지만 인테르와 하피냐 모두 계속 함께해나가고 싶다는 것은 명확하다. 하피냐는 그의 아버지와 대리인을 통해서 이미 그가 지난 5개월간 아주 잘 적응했던 인테르에서 계속하고 싶다고 전했다.
출처 : http://www.mundodeportivo.com/futbol/fc-barcelona/20180521/443747542981/rafinha-barcelona-inter-de-milan-cesion-opcion-de-compra.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