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스카이스포츠'는 21일(한국시간) "휴즈 감독이 지난주 팀과 초기 협상을 진행 했으며 2021년까지 3년 계약에 서명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사우샘프턴은 잔류를 성공시킨 휴즈 감독의 지도력을 인정했고 그와의 동행을 이어가려한다. 두산 타디치 역시 "휴즈 감독은 사우샘프턴에 남아야한다. 그는 대단한 감독이며 이곳에 필요한 사람임을 모두가 알고 있고 잘 맞는 지도자다"고 인연을 이어가길 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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