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a/file/0201/1616289725_I3jyDQ9O_1616287718_25EC259525A025ED258B258025EB259E258025ED25832580.png)
![](/data/file/0201/1616289725_t5wJvr2R_1616287718_25EB25A0258825EC259D25B425EC25BB25A425EC258A25A4.png)
게임 내용을 떠나 이 경기만 따로 판건 이 경기로 인한 르브론 제임스의
발목부상 이슈가 더 크다고 봐서 따로 파게 되었네요.
2쿼터 초반 애틀란타의 솔로몬 힐과의 경합 과정에서 발목이 꺾이는 부상을 당했고
극심한 비명을 지른뒤 정신력으로 3점 메이드한뒤 라커룸으로 빠져나가 그 이후 경기에 뛰지 않았으며
3쿼터부터는 애틀란타가 점수차를 벌려서 여유롭게 이길줄 알았지만 최근 폼이 좋은 해럴의 기세로 인해 막판까지
쫄깃해졌으나 이날 20+ 이상 득점에 더블더블 달성중인 콜린스가 트레 영의 패스를 받아서 추격의 의지를 박살내는 덩크로
경기를 끝내게 됬습니다.
레이커스는 이번 경기로 인해 1패 이상의 심각한 데미지를 입었으며 르브론 부상에 대한 자세한 기사는 링크란에 첨부했으니
한번 들어가서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일단 발목 염좌의 경도가 자세한 검사 후 결정될 거 같은데
빨라도 2주 늦으면 6주 정도로 보고 있기에 AD, 르브론, 가솔이 없는 레이커스는 상위 시드 사수가 가능할지도 장담할 수 없을거 같네요.
르브론 개인 입장에도 마지막 시엠 도전이라고 봤는데 이걸로 인해 거의 날라갔다고 봐야 할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