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살라는 올시즌 엄청난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최고의 선수를 발돋움했다.
2. 다만, 그는 챔스결승전에서 부상으로 인하여 리버풀에게 트로피를 가져다주지 못했다.
3, 하지만 살라는 여전히 안필드에서 행복하며 팀을 위해서 헌실할것을 선언했다.
"솔직하게 말하자면, 전 리버풀에 왔을때 리버풀이 트로피를 들게 만들어주고 싶었습니다"
"저는 리버풀의 도시와 클럽, 저를 응원해주고 저를 리버풀로 데려온 사람들을 위해서 무엇인가를 해주고 싶습니다"
"리버풀은 마치 제가 집에 온것처럼 만들어줘요. 팬들의 열띤 응원은 물론 그들은 우리를 위해서 노래를 불러주고, 우리들의 유니폼을 입고 응원을 해줍니다"
4. 또한 살라는 블리쳐리포트와의 독점 인터뷰에서 다음시즌 프리미어리그 수비수들에게 경고를 날렸다.
"아시다시피 지난시즌보단 이번시즌에 전 더 뛰어난 모습을 보여줬고 저는 여기서 안주하지 않을것입니다. 내년에 더 뛰어난 모습을 보여줄겁니다"
5. 살라는 현재 회복에 집중하고 있으며 우루과이와의 첫번째 월드컵 경기에 참여하는것에 대해서 희망의 끈을 놓치지 않고 있다.
출처 : http://www.liverpoolecho.co.uk/sport/football/football-news/mohamed-salah-makes-liverpool-declaration-14749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