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스퍼스에서 알드리지는 공격할때 미드레인지에서 활약하는 드로잔, 머레이랑 활동영역이 겹쳤고 발이 느려서 수비가 약하지만 넷츠에서 3점슛이 좋은 선수들이 많기에 알드리지가 활약할 공간이 나옵니다.
또한 듀란트, 하든, 어빙과 다르게 포스트업을 치다가 밖으로 빼주는 패턴이 추가가 되기에 넷츠의 공격은 더욱 더 막기힘들겠죠. 그리고 약점인 수비도 BQ가 좋기에 디조던에 비해서는 업그레이드입니다.
2. 쿤보 3형제. 5형제인데 쿤보가 셋째, 둘째가 밀워키에서 같이 뛰고 넷째가 레이커스 소속입니다. 다섯째도 농구한다고...
3. 핵어퍼들....수비는 참 잘하던데 자유투가 약하더군요.
4. 이번시즌 커리와 골스는 참 힘드네요. 오늘도 꼬리뼈 부상의 영향이 남아있는거같던데 팀 사정상 쉴 수도 없고...
5. 케빈 러브 정말 오랜만에 보는거같네요. 이제는 다치지 말고 건강하게 뛰었으면 합니다.
6. 지금까지 플레이를 보면 고든은 그동안 덴버의 간지러운 곳을 정말 잘 긁어주는 선수네요.
7. 빌 러셀옹의 컴백과 빈스의 반지 100% 확보하기....만우절이라서 미국에서도 드립이 많이 올라오네요.